오늘 드디어 엔씨소프트에 첫 출근을 했다.
바로 사무실에 가서 일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신규 입사자를 위한 체계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인상적이었다.
가이드 PPT와 회사 투어 모두 마음에 들었다.
첫날은 입사에 필요한 서류들을 등록하고 개발 환경을 세팅하며 가볍게 마무리했다.
퇴근길에 주식을 보다가 계좌를 확인했는데, 퇴직금이 입금되어 있었다.
10년간 모은 퇴직금이라 그런지 거의 연봉만큼 들어왔다.
얼마 전 생일이었던 엄마에게는 천만 원을 바로 용돈으로 드렸다.
나머지는 예금, 적금, 주식, 코인, 퇴직연금 등으로 나누어 분산해두었다.
돈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모습을 보면 참 뿌듯하다.
728x90
반응형
'엘키스공간 > 일상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년 만에 회사를 떠나며 (4) | 2025.06.15 |
---|---|
오랜만에 컴퓨터 주문 (6) | 2024.09.03 |
드디어 유튜브 수익창출 신청! (3) | 2024.03.21 |
아이패드 프로 5세대 구매. 사용기. 아주 만족 :) 매직 키보드, 애플펜슬도! (0) | 2021.06.12 |
[성격검사] MBTI 무료로 테스트 해보는 곳 (0) | 2019.08.07 |
[지름] PS4 Pro 한우리 직구 (0) | 2019.03.05 |
[넋두리] 벌써 4월 (0) | 2017.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