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감상에는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0년전 읽었던 소설책나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만 최근에는 또 흥미를 조금 잃었다.딱히 재밌는 작품도 없고 분기마다 신작을 챙겨보는 스타일이 아니라지인의 추천이나 유명한 작품들을 골라보는 정도니깐.. 그런데 신작에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제목이 보였다.'모든 것이 F가 된다.'아 정말 그리운 제목이었다.내가 20살때 소설로 읽었던 책이 드디어 애니메이션으로. 10년! 이 책인데.. 고향 부산에 책장 한켠에 꽂혀 있다.이 당시에 정말 재밌게 읽었던 것 같은데 2015년에 각색되어 나온 것 같다.받자마자 파워 정주행!! 스크린샷마가타 시키(?), 니시노소노 니시노소노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귀엽게 나왔다.소설책에선 그런 이미지까진 아니었던 것 같은데..철 ..

750일 로그인 보너스!!!!!!!!!!!!!!!!!!!!!!!!!!!!!!!!!!!!!!!!!!!참 오래도 했다. 벌써 750일이라니.. 요새는 거의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 엄청나게 열심히 하진 않지만 하루에 스테미너는 다 쓰는 정도.750일 보너스라고 5개를 받고 어쩔까 고민하다가.야심한 밤에 황금룡과의 악수!​ ​궁진이라니!몰랐는데 궁진이 한번 더 있었다!! 이번에 성탄제 업글하면서 함께 나온 것.일러스트가 무척 귀여워 만족스럽다.​파티 한번 짜볼까?귀찮아서 대충 짰다. 요새는 대충 짜고 대충 가서 대충 깨도 되니깐...

서유기 강림!삼장 강림이 매우 더럽기 때문에.. 심각한 고통을 받았던 많은 유저들에게 꿀맛같은 던전이다.하지만 실제로 던전 자체는 좀 어렵다.드디어 나도 삼장을!!어렵나? ​100배100배면 모두 해결 되었다.기린에게 초지옥따윈 사실 아무것도 아니었다...항상 강림 보스의 뎀감따위는 개나줘버렸다... ​

에키 심쿵 부들부들!! 상자 속에 든 에키들도 완전 귀엽다 ㅋㅋㅋㅋ 미친척 하고 스작 해줘야겠다. ​ 보옥... 삐... 최근엔 남아도는 보옥을 어떻게 처리할지 모르겠다... 아이고 겅호 이놈들아 보옥 처리할 곳 좀... 사실상 심심하면 나오는 챌린지 던전 때문에 처치 불가이다. 물론 챌린지 깨기 힘들어서 고통 받는 사람도 많겠지만.... 이건 뭐..​ 상자의 법칙 - 아무리 늘려도 항상 부족하다. 1000칸 곧 찍을 기세.

리그 종료 리그가 거의 2~3달 마다 한번씩 있는 것 같다.(제발 정보 좀 구하고 싶다... ㅠ_ㅠ)12/03 ~ 12/09까지 리그를 진행했다.정규 리그? 명칭은 잘 모르겠지만 이런 특정 시기에는길드 인원의 탈퇴, 강퇴, 추가 등이 불가능하다.이 리그를 통해 배틀 포인트를 쌓고 승점을 쌓아 길드의 등급을 결정하는 것! 평소에도 길드전이 있지만 이 시기는 특별한 길드전인 것이다.그만큼 거의 한번도 빠짐 없이 길드전을 참여했다. 난 길드장이니깐!!거기다.. 레전드 메달(금메달)을 주기때문에! 50개를 모으면 UR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무기!!!레전드 메달로 드디어 무기를 샀다.이번 리그로 40개를 얻었기 때문에 (기존에 46개가 있었다.) 50개 짜리 무기를 구매!물론 난 모두 UR이긴 했지만 베이스..

이제 서른이 약 한 달도 남지 않았다.미친 듯이 코딩을 하다가 백업을 하고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틀었다가다른 음악을 들으며 2시간을 보냈다.거기에 을씨년스러운 날씨, 몇 자 적어볼까? 젊음이 타오르던 20대가 흘러 흘러 막을 내리고 새로운 장에 들어간다.취직은 무척 어려웠지만 원하는 직장을 얻었고 회사 생활도 만족스럽다. 난 내 머릿속에 항상 교훈으로 삼고 있는 말이 있다.'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그리고 이 말을 파생하여 내가 항상 머리에 담고 있는 말이 있다.'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될 수 없다.무엇이라도 하면 무엇인가 될 수 있다.원하는 것을 하면 원하는 것이 될 수 있다.' 항상 장기적인 목표와 단기적인 목표를 구체적으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작고 짧은 것부터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