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 엑린이날. Path of Exile을 시작하다.
드디어 오픈! 똥망블로3을 그래도 재밌게 했던지라 내면에 핵앤슬래시 게임에 대한 욕망이 있었다. 요새는 집에 오면 와우만 했었는데 와우도 만랩 9개 찍고 템 파밍 전부 해서 할 게 없었던 찰나에 드디어 엑자일이 오픈! 정확히 언제 오픈 한다는 공지도 없고 뭔가 했는데 한국 게이트 웨이만 열리고 기존 신디사이저 리그를 잠시 맛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마 리전 리그가 시작되면 광고를 할 듯 싶다. 리전 시작하면 미친듯이 달리는거다. 시작은 위치 역시 핵앤슬래시는 첫 입문은 닥치고 원딜이다. 패시브 스킬 보고 한번 지리고 이게 모든 유저들이 한번은 지린다는 그 패시브 트리. 처음엔 끔찍했지만 이제는 좀 익숙해졌다. 엘레멘탈리스트 전직 전직 후에 본격적으로 스톰브랜드 스킬 세팅을 했다. 넘나 편한 스톰브랜드..
201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