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강림 클리어

2015. 1. 6. 04:16엘키스공간/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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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수라 초절에 관하여

최근 쓰쿠요미 이후 6번째 초절 강림인 아수라가 나왔다.

던전 구성은 벽/중력/부분 데미지 워.

거기에 아수라가 주기로 거는 감속 디버프가 굉장히 까다로웠다.

기믹을 몰랐던지라 첫 트라이땐 실패하고, 타케루가 답이다 싶어 두 번째 트라이만에 동생과 함께 성공했다.

세 번째 트라이는 후배들의 베르단디, 2타케루, 우에스기로 갔었는데 훨씬 안정적으로 클리어 할 수 있었다.

초절 난이도 중에선 타케루와 우에스기만 있으면 가장 쉽지않을까 싶다.

공략 포인트는 일단 타케루와 베르단디는 아수라와 일정 거리를 두며 주위 쫄을 정리하며 포대 역할을 한다.

왜냐하면 아수라가 4~5턴쯤에 자신의 주변에 폭발을 일으키는데 이게 데미지가 우주로 간다....

폭발 데미지는 우에스기 혼자 받으며 좁은 벽을 이용하여 약점 왕복을 하면 생각보다 금방 잡힌다.

키 몹은 우에스기와 타케루, 베르단디, 2군은 오키타 정도.


역시 필자는 아무리 봐도 쓰쿠요미가 제일 어렵다.....


 

2. 아수라에 대한 생각

초절 신인만큼 특수한 것을 가지고 있다. 최초로 나온 반사 확산탄은 정말 기대를 많이 했지만....

그냥 확산탄이다. 차라리 유키무라처럼 단거리 확산탄을 주던가.... 그래도 마인 스위퍼는 정말 마음에 든다.

그리고 4만이라는 굉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아수라는 속도는 굉장히 느린편이지만 파괴력 하나는 끝내준다.

SS는 키이와 같은 폭발형으로 생각했으나 막상 써보니 적과 접촉시 조금 특수한 소폭발(?)이 섞여 나가는 형태였다.

근데 이 소폭발이 굉장히 강해서 부딪히는 지점에 구멍이 생길정도..

체력 많은 쫄들도 그냥 터져버리는 마법!!

필자는 가속/중력 발판인 백설과 함께 아수라를 섞어서 사용하고 있다.

속도가 느린 아수라를 백설과 함께 쓰면서 강한 공격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특히 목속 마인 던전에서 마인 달고 달리는 아수라의 모습은 하울을 든 바바리안의 모습을 연상케한다..

좁은 지역 캉캉 데미지도.. 정말 엄청나다. 한 마디로 마음에 든다!!

아직 나온지 얼마 안된 녀석이기에 연구가 더 필요할것 같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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