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PS4 Pro 한우리 직구
때는 바야흐로 2017년도 6월 딥티크 매장에서 향수 하나 질러 주시고 바로 국전으로 갔다! 무슨 이유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무튼 사러 갔다! 물건을 가지고 싶은 건 역시 이 이유 저 이유 붙여봐야 딱히 이유같지 않은 이유고 "그냥 가지고 싶어서"였던 것 같다. 암튼 아주 좋은 날씨에 국전에 도착했다. 한창 더워질랑말랑 할때라 땀이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날이었다. 국전의 흔한 풍경들.. 역시 다른덴 몰라도 한우리에는 사람이 넘쳐났다. 바글바글 인굴에서 PS4 Pro가 물량이 남아 있는 모습이 보였었다. 이때 판교 테크노마트엔 물량이 없었다는 슬픈 전설이... 개봉하면서 새 장비 냄새 너무 행복 >
20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