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걷고 뛰는 것만큼 좋은 운동이 어디있겠는가!최근 몸이 한번 아픈 이후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15Km 조깅 할 기세로 나갔지만 쥐쥐치고 10Km! 날씨가 너무 끝내줘서 몇장 찍었다. 마지막 사진은 딸래미와 함께 연을 날리는 아버지의 모습이 좀 찡해서 찍었다. 아 자전거 사고 싶다.

사내에 나눔 글에 잽싸게 댓글을 달아 득탬하게 되었다! 감사합니다!요롷게 생겼다. 패드 옆쪽에 부착하고 조이스틱 중앙을 딱 맞춰서 사용하는 형태. 목적은 격투 게임을 하는 거였는데....일단 로지텍 조이스틱 중앙 버튼이 떠 있는 형태기 때문에 누르는 순간의 입력이 미세하게 다르다.캐릭터가 위로 튀고 앉고 난리가 난다.격겜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그럼 3인칭 3D 게임은 괜찮으려나?지속적으로 꾹 누르고 있어야 하는 3D 게임은 그나마 괜찮을 것으로 예상했다.깔려 있는 게임을 좀 찾다가 간만에 몬헌을 켰다.나름 꽤 괜찮게 동작했다. 3인칭 게임에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터치 UI 버튼 누를때보다 조작감도 있고 마음에 든다.

처음으로 등장한 9인 던전!저 좁은 화면에 어떻게 9명을 구겨 넣어서... 뭐 어떻게 되긴 했다보스 위치가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애매하지만... 던전 자체는 아주 개판. 유니즌 사용 인터페이스는 5명 제한이라9명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니고 먼저 사용하는 사람이 임자이다.뭐 근데 일단 유니즌 한 사이클이 길고 검성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유니즌이 너무 빠르게 돌아온다.무슨 공격할 틈도 없이 자꾸 유니즌만 써서;;;이거 좀 어째 해야되지 않겠냐 ATEAM?던전 난이도는 최상급도 그냥 묻어가면 깰 수 있는 정도라 어렵진 않다.이번엔 녹색 검, 검성 유니즌 두 개를 준다.

헤헷 미래는 어떤 세상일까?

약간의 스포가 있습니다. 읽는데 주의하세요. 히어로 물은 꼭 빼먹지 않고 챙겨보는 편이다.이번에 어벤져스보다 더 영웅이 많이 나오는 시빌 워를 보았다.무려 12명! 간단한 감상일단 인물이 너무 많이 집중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있긴했다.그래도 뭐 나름 분배를 잘 한 것 같기도 하고...근데 비젼은.. 정말 거의 비중이 없고 스파이더맨, 앤트맨은 재밌는 까메오들 ㅋㅋㅋㅋ스파이더맨 역할을 맡은 녀석 정말 잘 어울리더라.얘들 좀 더 잡아 줬으면 참 좋았을텐데! 캡틴이 주인공이면 항상 액션이 조금 지루하다.어벤져스2에서 아이언맨이 베로니카를 부르던 그 장면을 생각하면 방패 액션은... ㅂㄷㅂㄷ그리고 적들은 총 막 쏘는데 맨 몸으로 방패 하나 믿고 들이대는 영웅님 ㅜ_ㅜ블랙 위도우는 완전 맨몸 육탄전? 특기가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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