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DOA6 플레이

2019. 3. 13. 02:34엘키스공간/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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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감상


요새 하도 와우 격전의 아제로스 나온 이후로 계속 무한 와우 중이라

스팀 게임을 전혀 안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DOA는 해야지!

슴격의 대명사 DOA 출시일에 바로 설치해서 플레이 했다.


전작이랑 다르게 브레이크 시스템이 추가 되었는데,

뭐 간단히는 S 버튼으로 이놈만 갈기면 페이탈 러시로 콤보를 쉽게 넣고 마지막으로 브레이크 블로도 연결된다.

브레이크 블로 6+S, 브레이크 홀드는 4+S인데 브레이크 홀드는 탈출기로 기 50%를 소모하며 여러 공격에서 빠져나오는듯 하다.

페이탈 러시 상태에선 경직이 되는데 브레이크 홀드는 빠져나와지는 듯.

여기에 클로즈 히트도 새로 생긴거 같은데 콤보 마무리로 주로 사용하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전작에 크리티컬 버스트는 없어진 듯..


암튼 이러니 저러니 해도 캐릭터들이 이쁘고 귀여워서 좋다.

DOA는 이런 맛이지. 철권도 참 좋아하지만 역시 DOA도 재밌다.

타격, 홀드, 잡기 3상성 컨셉으로 무한 압박이나 획일화된 패턴이 없는 게 너무 좋다.

특히 홀드 모션은 전작보다 더 리얼하고 좋은듯하다.


아래는 스샷 몇 장들(스포가 있을 수 있어요.)



전체 스토리는 라이도우를 MIST에서 부활시키는 내용인듯 하다.

호노카 보호하려고 마리를 파견하는데... 이 둘은 너무 오글거린다.

일본 청소년 여성의 그 오글거리는 말투란.....



스토리는 메인 스토리 라인을 해금하면 주변 스토리도 해금되는 구조.

옆으로 넘겨가면서 이 캐릭 저 캐릭 깨볼 수 있다.



이번에 나온 신캐 니코. 얘는 뭔가 자세나 스킬들이 너무 중2병 스러웠다.. ㅠㅠ 뭔가 비호감.



내가 제일 좋아하고 잘 하는 코코로.

메인 스토리 줄줄 하다가 코코로 스토리 좀 보고. 헬레나가 자기 언니란 걸 알고 막장 스토리를 감지 하는 중.



이러다 저러다 결국 라이도우 부활하고 무찌르고 끝.

중간에 스샷 참 많이 찍었지만 올리기가 너무 귀찮다.



첫 랭크전 승리. 도린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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