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 10홀 완료! 경험적 팁.

2015. 2. 5. 21:47엘키스공간/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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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망의 10홀 완료!

작년 1월에 대학원에서 스키장을 가서 COC를 시작했다.

무과금으로 열심히 달려서 1년 1개월만에 10홀을 찍었다.

클랜(NR Kingdom)도 어느새 승수가 114승..

정말 잘 만든 게임인거 같다.

나도 나중에 이런 게임 만들 수 있으려나..



2. 자잘한 팁들

총 과금액 1년에 5만원 정도.. 거의 무과금 유저분들을 위한 팁이다.

1. 8홀까진 그냥 올려라.


원래 홀업은 걸고나서 고민하는거다?


홀업시에 다양한 패널티들이 생긴다.

일단 벽업과 병력업이 잘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홀만 올리면 패가망신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일부 유저들은 일단 홀을 10홀 만들고 하려는 사람도 있는데.. 미친짓이다..

과금 몇백만원씩 할 자신있다면 그렇게 해도 된다.

but! 8홀까진 괜찮다. 어떻게든 할만하다.

이 게임은? 공격력이다. 빠른 홀업이 게임의 재미를 올려준다!


업 중요도는

인페르노(10홀) > 대형석궁(9홀) > 박격포 >= 법사타워 = 대공포 > 아쳐타워 > 장벽 > 대포


그리고 정제소는 최대한 늦게 올리는 걸 추천!


2. 자신만의 빌드를 찾아라.

무과금 유저가 모든 병력과 방어시설, 벽을 올리고 홀업을 할 순  없다.

효율도 떨어지고 재미도 없다. 최근 추세와 경험으로 봤을 때.

조합합성어 : 고(골렘), 위(위저드, 위치; 법사, 마녀), 페(페카), 벌(벌룬), 미(미니언), 라(라바하운드)

10홀 - 고위위, 고위페(둘 다 위치가 기본), 라벌미

9홀후반 - 고위위, 고위페, 라벌미, 벌미

9홀초중반 - 호그러쉬, 벌미

8홀 - 용러쉬, 벌미, 호그러쉬


8홀에는 정말.. 용러쉬를 추천한다. 필자는 호그러쉬를 하긴 했지만.. 둘 다 일장일단이 있긴하다.

전체적으로 빌드는 공중/지상 두 가지로 나뉜다.

물론 조금씩 병행해서 올리긴 하겠지만 주로 사용할 러쉬를 찾아야 되는 것!

8홀이 아무래도 빌드를 선택하는 분기점? 같은 느낌이다.

용 러쉬로 클랜전을 열심히 하다가 공중/지상을 선택해 연구소에서 병력업을 하면 된다.

물론 공중으로 가더라도 아쳐는 무조건 그 홀에서 만랩을 찍어준다.(아주 중요)


3. 아쳐 두루치기

아쳐 200마리가량으로 파밍하는 것을 말한다.

가끔 서칭을 하다보면 정제소에서 엄청나게 많은 양의 돈을 약탈할때가 있다.



이 그림처럼! 아주 중요하다. 정제소가 분홍빛이 아닌 거의 진보라급 색상이 된 정제소를 찾자!

정제소가 완전 가득 찼을 때 저 상태가 되기때문이다. 약탈 가능한 돈만 보고 약탈한다면 별로 돈을 벌지 못한다.

특히 골드1~3구간이 이런 휴면계정들이 많아 아쳐 200마리만 둘러쳐도 떼돈을 번다.


3. 사족

거의 6개월만에 홀업을 했더니 오랜만에 보는 1랩 아쳐타워가 너무 귀여워서 캡쳐를 해봤다.

이제 갓 10홀이라 막막하긴 하지만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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